코로나19 위기 악용 재벌 퍼주기 경총은 해체하라!

2020.04.09 부산지하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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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민주노총 부산본부에서는 범일동 부산경총 앞에서 재벌과 경총의 해체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3월 23일 경총은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경영계 건의」를 국회에 제출하였고,

이틀 뒤 전경련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 긴급제언」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이 제출, 발표한 내용을 보면 경영계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려는 것으로 가득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위기에 처했으니, 경영계에 대한 모든 법적, 제도적 제약과 위법에 대한 처벌을 폐지하고,

IMF와 리먼사태 때 처럼 노동자 민중의 희생과 고통분담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선진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것이다.


이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재벌과 자본의 탐욕을 규탄하며, 

30대 재벌의 곳간에 쌓인 950조의 사내유보금을 풀어 경제위기를 해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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