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중원 열사 유가족 서울투쟁 선언 기자회견

2019.12.27 부산지하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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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 27일) 김해성모병원에서는 한국마사회의 갑질과 부조리를 폭로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문중원 열사의 시신을 서울로 옮기고 유가족 분들이 서울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여전히 마사회는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유족들을 기만하고 있고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과정에서 심지어 유족을 폭행하는 등 그 작태가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에 임은기 위원장과 이성대 조직부장이 참석해 이후 투쟁에 기꺼이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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