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지부 농성 14일차

2019.12.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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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교통공사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시청역 농성에 들어간 지 오늘로써 14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출근선전전은 226일째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시작한 투쟁이 계절을 한 바퀴 돌아 다시 겨울이 되었습니다. 공사와 부산시는 합리적이지도 않은 자회사만을 고집하고 있고 용역회사들은 여전히 기세등등하게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와 외침을 외면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화 테이블에 나서 과연 직접고용이 합리적인지 자회사가 합리적인지를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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