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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지하철 안전을 촉구하는 2014년 단체교섭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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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14-06-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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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 오전 10시 부산시청 광장에서 6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단체교섭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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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을 확보하여 노동자·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투쟁 시작

 

󰋫단체교섭 주요 안전요구안은 노후전동차·시설물 교체, 안전인력 확보, 기관사 2인 승무 실시, 외주용역 및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2014년도 단체교섭협상을 앞두고 조합원 출정식을 개최하여 올해 단체교섭 승리를 결의합니다. 올해 단체교섭은 7월부터 들어갈 예정입니다. 우리 조합은 올해 단체교섭에서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한 요구안을 핵심 쟁점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동차·시설 노후화와 안전인력부족으로 안전 실종

 

지난 610일 동래-교대구간에서 노후전동차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산지하철의 전동차와 시설 노후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지하철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부족한 인력마저 외주용역과 비정규 계약직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부산시 중점 추진 9대 전략프로그램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시민이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등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부산시는 시민이 불안한 지하철,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하철로 전락시켰습니다. 이제 새로 취임하는 서병수 당선인께서는 헛된 말잔치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임 시장에게 안전한 지하철 촉구하기 위해 시청에서 출정식 진행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시민의 안전, 노동자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2014년 단체교섭에 임합니다.

 

올해 부산지하철 단체교섭은 서병수 신임 시장의 안전한 도시,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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