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소식38호]두실변전소 케이블 폭발, 전기직원 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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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839회 작성일 14-08-22 13:05본문
두실변전소 케이블 폭발사고 대책 논의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22일 열린다.
앞서 노동조합은 지난 18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두실변전소 케이블 폭발사고 후속조치와 대책 마련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산안위) 개최를 공사에 요구하기로 했다.
산안위 안건은 피해자 치료비 및 지원 건과 사고 조사 및 대책 건이다.
먼저 피해자 치료비 및 지원 건과 관련해 노동조합은 입원 및 통원치료 비용(성형치료와 기타 치료에 수반되는 비용 일체)을 공사가 지급 또는 지급 보증을 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그리고 치료 종결 후 성형 치료가 필요할 경우 비용 공사 부담 및 치료기간 유급 휴가 보장을 요구하기로 했다. 그밖에 치료기간 동안 공사 부장급 이상 간부 지원담당자 지정과 간병 비용 지급도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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