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속보7호]올해 교섭, 부산시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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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4-08-28 13:05본문
“부산시 때문에 현원 유지도 힘들다” 노동조합의 부족인원 충원 요구에 대한 계속된 공사의 반응이다. 공사가 부산시를 방패막이로 노동조합의 요구를 아예 깔아뭉개고 있는 셈이다.
공사는 지난 26일 6차 교섭에 이어 28일 8차 교섭에서도 부산시 방침을 핑계로 노동조합의 부족인원 충원 요구에 대해 방어막을 쳤다.
차량분야 인원요구안을 다룬 7차 교섭에서 공사는 부산시가 노후전동차 문제 해결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공사 자체의 획기적 방안 마련 압박을 받고 있어 현원 유지도 힘들다고 주장했다. 공사는 또 부산시가 10월쯤에 공사의 예산과 인력 등에 대한 조직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인력문제 논의 자체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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