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속보12호]“년 400억원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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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14-10-21 13:05본문
노동조합과 공사는 21일 노포창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12차 단체교섭을 열어 임금과 후생복지 그리고 노동조건 개선 부문을 다뤘다.
12차 교섭에서도 노사 양쪽 모두 기존 입장을 고수해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이날 교섭에서 노동조합은 기 제시한 이들 요구들의 취지를 재차 설명하고 공사의 입장 변화가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나 공사는 ‘총액 1.7% 범위내 논의’ 등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공사는 교섭 내내 정부 지침과 부산시를 핑계로 노동조합의 일방적인 양보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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