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속보13호]“통상임금 TF 구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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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895회 작성일 14-10-24 13:05본문
“해고자 복직 문제는 노사 대표가 상의할 문제다”
23일 열린 13차 교섭에서 공사는 강한규 전 위원장(1994년 해고) 복직 문제에 대해 당사자가 공사와 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도 노사 대표가 풀 문제라며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교섭석상에서 복직 문제에 대해 거론조차 회피하던 태도에 비하면 진일보(?)한 셈이다.
통상임금 문제도 공사는 “법원 판결이 나온 뒤 논의하자” “돈이 없다” 등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면서도 별도 TF 구성을 제안해 노사협상을 통한 해결 의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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