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도 없는 것들이 지하철 업무와 무관한 행사나 짓거리에 가뜩이나 없는 예산 탕진 하지마라.
지하철에 관련된 개선 사업을 건의하면 예산이 없다고 못한다면서
쓸데없는 짓거리에는 얼마나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가?
그리고 제발 모든 예산 집행은 공개해서 도둑보다 더한 더러운 놈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하자
예산을 이유로 공사 업무를 아웃소싱해야 한단 소리는 어제 오늘 소리가 아니다.
공단시절부터 했던 소리다.
그 아웃소싱도 주로 현장업무 위주로만 했다.
매표업무, 중정비, 운전업무, 기술분야 등등
더 손댈 곳이 없을 정도다.
그래도 아웃소싱을 정히 해야 한다면
이번 만큼은 법대로 함 봐라.
운수 회사 부산교통공사
본사에 수백명이 필요한가요?
거기 들어 앉아서 무슨 일을 하는가요?
거기서 표를 파는 것도 아닐거고
거기서 승객 감시를 하는 것도 아닐거고
거기서 전동차 수리를 하는 것도 아닐거고
거기서 선로 보수를 하는 것도 아닐거고
거기서 신호 통신 운전 하는 것도 아닐거고...
도대체 거시서 무슨 일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