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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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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비스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3,362회 작성일 20-02-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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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지부가 시장차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이자 시위자를 차를 가로막지 못하도록 서비스 시위자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사장이 시위자들에게 밀려서 넘어져 다쳤다고 한다.

청소용역원이 사장을 밀었는지 노조간부가 밀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다친 사람이 사장이라면~~

댓글목록

노포기지님의 댓글

노포기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제는 노조 창립기념행사 일 입니다.
시장과 사장이 노포 방문후 같이 축하도 하고 노조 집행부와 다과를 하는 그림이엇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서비스 아주머니들이 사단을 만든 것 같습니다.
공사 노무에서 대의원 대회하는 걸 모르지도 않을텐데 굳이 말썽의 소지가 있는 날 노포까지 간 걸 보면
집행부와 공사에서 사진 찍는 그림 다 만들어 놓았는데 망쳤군요

팩트체크님의 댓글의 댓글

팩트체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펙트체크
1.노조 창립기념행사에 공사 사장이 와서 축하하기로 되어 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아마 그럴 것이다 라고요?
>>아닙니다.헛 소문 퍼뜨리지 마세요. 공사사장이 노조 창립기념행사에 전에도 온적이 없고 지금 사장도 오기로 되어 있지도 않았습니다.
  시장은 더욱더 그렇죠
2. 집행부와 공사가 사진찍는 그림이 있었다고요?
>> 누가 그러던가요? 그 말에 책임 질 수 있습니까?
    오거돈 시장은 코로나를 이용해서 생색을 내려는 욕심에서 노포 기지창에서 전동차를 소독하는 장면을 연출하려 했고,
  모지리 이종국 사장은 홍보팀과 홍보팀 촬영장비를 대동해서 노포창에 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노조 창립행사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인데 글 쓴이는 이에대해 팩트체크는 해 보셨나요? 아니면 말고 식 인가요?
3. 서비스 아주머니들이 사단을 만들었다고요?
>>문재인 정부의 공약사항인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이 발표된 이후 서비스지부는 2017년 부터 줄기차게 공사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고,
  정부 지침에도 노사전문가 협의기구에서 합의하여 결정하라고 하였는데도 얼마전 일방적으로 자회사 추진단을 구성하려 하다가 언론에 보도돠고 논란이 되자
  슬그머니 취소했고요(이 사실은 뉴스에 크게 보도 되었죠)
 그래서 서비스지부에서는 오거돈 시장에게 우리의 요구사항이 뭔지를 알려내고 대화를 요청하려고 노포기지창에 갔던 것입니다.
 
4. 사장이 넘어졌다고요?
>>예 맞습니다. 넘어진것은 맞는데 여기서 팩트체크를 다시 하죠
  서비스지부는 오거돈시장을 만나러 갔기 때문에 애초에 공사사장은 관심밖이었 습니다
그런데 공사사장은 오거돈 시장에게 잘보이려고 그랬는지 모르지만 과잉행동을 하더군요.
다시말하면 자기가 스스로 설치고 다니면서 몸싸움을 걸어오고 밀치고 서비스 아주머니들의 뒤에서 목덜미를 잡는 등의 과잉행동을 하다가
자기 발이 꼬여서 뒤로 넘어졌고 모든 사람들은 오거돈 시장과 서비스 아주머니들을 분리시키는데 관심이 있어서 사장이 넘어지는데는 공사 관게자들도 몰랐죠.
그러니 이종국 사장은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소리를 지르니 그때서야 공사 관계자가 사장을 일으켰고요.
5. 결론
<공사 사장은 자기 다리가 풀려서 스스로 넘어졌다>가 팩트체크의 결론 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었는데 사장은 이때다 싶어서 병원에 입원하는 소동을 떨더니 서비스 아주머니가 폭력을 썼다는 둥 노조간부 모 씨가 밀었다는 둥 온갖 마타도어를 퍼뜨리네요>>
이종국 사장은 이 상황을 백분 이용하고 싶겠죠. 작년 파업때 사장이 노조를 적폐세력이니 어쩌니 하면서 설치다가 언론에 된통 얻어맞고 개 창피를 당한적이 있는데
한 번 두고 볼까요?

들러리님의 댓글

들러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사실하나 사장 사진 찍길 좋아 한다는 것이고
사진 찍는 쑈  알면서 노조 집행부는 부지런히 들러리서기 바빳죠?
충분히 오해 받을 행동 그동안 많이 했죠?

팩트라?
노조 대의원 대회가 열리는 걸 알고 있을 본사에서 굳이 노포창에서 행사를 왜 한건지 의문이네
이건 아주 중요한 일이죠?

왜?
공사 20년 넘게 이렇게 허술한 적이 없었죠?
허술한게 아니라 본사에서 이 집행부와 우리는 동행이다. 한마디로 말이되는 집행부다.
그리 생각하다
시장 앞에서 개쪽 다 판거죠?
이 계획 짠 본사 담당자 문책감이다.


이런 그림 아니었을까요?
노조 대의원 대회에 시장과 사장이 갑자기 찾아왔다.
손님을 문전 박대 할수 없어서 차 한잔 했다.
노조가 아니라면 사장이 그림을 그렸을 수도 있고요?

집행부 많이 억울 할 겁니다.
그러니 이참에 앞으로는 들러리 그만 //////

폭력행위님의 댓글

폭력행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노포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정말 참담합니다.

청소아주머니들이 우리직원인가요? 왜 노포에 들어와서 폭력적인 행동을 합니까?

평화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시장 앞을 막고 옷을 잡아 채서 끌고

아이구~ 차앞에 드러 누워라 하면서 업허지고

이게 뭡니까?

시장 차 앞을 가로막고 진행을 방해하는 상황에서 몸싸움이 일어났고

상황이 어떻게 됐든 폭력적 집회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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