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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와 패스트 트랙-세월을 어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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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성의 눈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68회 작성일 19-1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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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는 민심에서 패한 자유한국당이 물고늘어지는 겁니다. 당신 자유한국당 후보는 연이은 당선으로 시민들이 식상하고 있었습니다. 울산시장이 교체된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습니다. 

패스트 트랙은 이미 지난 총선에 민심을 반영한 투표로 통과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법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것을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법률을 전공한 사람들로서 더 잘 알 것인데 옛추억에 배여있는 미련을 못버리나 봅니다.

 

자유한국당에게 진정으로 요구되는 것은 기득권 그 옛 것을 물고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안입니다. 신이 아닌 이상 세월을 어찌 돌릴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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