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전동차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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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삼류공기업 이름으로 검색 댓글 26건 조회 19,442회 작성일 19-11-04 15:20본문
벌써 5번째 신모델 신조차가 도입되는데
실무자 의견은 전혀 묻지도 않고 지들 마음대로 전동차를 만드네
잘한다 ㅋ
댓글목록
진짜님의 댓글
진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동차 개선요구사항 조사해놓고 결과보면
이건 이래서 안돼, 저런 저래서 안돼
그럴거면 뭐하러하지?
맨날 원점에서 재검토해라, 상식을 깨고 생각해라 이러면 뭐해
똑같은데 ㅎㅎㅎ
실제 일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중요하지
많이 타봐야 할단에 몇번 안타는 일반시민 데려다놓고
품평회하면 답이 나옴?
진짜 이번 경영진은 대통령 닮아서 그런지 쇼하는거 엄청 좋아하네
박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박그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조잡한 운전실님의 댓글
조잡한 운전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ㅋ님의 댓글
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기생충들아님의 댓글
기생충들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뭐라노님의 댓글
뭐라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니들이나 떠나거나 게시판을 닫거나 그래야지. 지하철 손님 감시만 하다 인생 종 칠 일 있냐. 화면보고 있으면 안전해진다더나.
안전은개뿔님의 댓글의 댓글
안전은개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무능한조직님의 댓글
무능한조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ㅋ님의 댓글
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1년 12월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 中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을 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 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대로 눈치 보면서 살아라.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님의 댓글
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지들꼴리는돼지님의 댓글
지들꼴리는돼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님의 댓글
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ㅋ 쇼맨쉽님의 댓글
ㅋ 쇼맨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한층 시민 친화적인 전동차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도시철도의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놀고있으시네님의 댓글의 댓글
놀고있으시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장돌세님의 댓글
장돌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님의 댓글
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언제까지 개판님의 댓글
언제까지 개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잇몸으로님의 댓글
잇몸으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문재인 정부가 조율시켜줄 것 아니요. 광화문 봐요, 태극기 집회, 공수처 집회, 노동집회 이렇게 세 갈래 같던데. 노동법 입법 시기하고 내년 총선 시기가 또 한번 한국의 변화를 밀 가능성이 있겠네요. 집회의 규모만을 놓고 보면 개헌은 힘들고, 그러면 보수당들은 집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해지겠지요. 정의당 등은 어차피 집권실력하고는 멀다고 판단할 테니까. 정의당 등이 집권을 할 정도면 노동계 집회를 주도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따라만 다녀서는 턱도 없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여차하면 다른 나라들처럼 80년대가 재현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