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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한다고 사람 취급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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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15,132회 작성일 19-07-03 15:05

본문

"청소한다고 사람 취급도 안 해요"-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땀을 뻘뻘 흘리고도 씻으러 갈 데가 없어요. 밤에도 일하는데 방이 좁아서 쉴 수도 없어요. 작업복은 겨울에 한 벌, 여름에 한 벌 가지고 5년을 입어요. 한 달 식비가 만 원인데, 그나마 천 원에서 오른 거예요"

 

부산지하철에서 일하는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http://theimpeter.com/47156/

 

https://www.youtube.com/watch?v=6QMZ34CmB4c 

댓글목록

그러네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용해 먹은 사람이 있으니 쫒아냈다는 애기가 나오겠지..누굴까?

어딘데님의 댓글

어딘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디나 에어컨 빵빵하게 잘나오고 상전모시듯이 모시는데 어디서 이상한 기사를 가져와가지고

ㅎ헐님의 댓글

ㅎ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린 와이셔츠 하나 가지고 2년을 입는다. 목이 누렇고 구멍이 나도 보급이 안나온다.
3조2교대지만 주야비가 아니고 주야야다. 야근하고 집에가서 피곤해서 자고나면 다음날 또 출근이다. 야간근무 들어와서는 컵라면 하나로 떼우고 식비라는걸 받아본적도 없다.

설마님의 댓글

설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태 이용해 먹으면서 씻지도 못하는 걸 개선 안해줬다고요? 부지 비정규부장들께서 그럴리가

투쟁님의 댓글

투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동영상 내용에 동의 할수 없다.
서비스 지부 절박함 운운하면서 투표권 분리를 주장하는 자들아
서비스 지부의 직고용 운운하면서 정규직 조합원들은 서비스지부가 투쟁 하는 지도 모르고 있다.
참 열심히 하고 있지 동의하지도 않으면서 간부  몇이 집회에서 얼굴 알리기 바쁘니까?
사무국장 임은기라 쓰고
20대 위원장 후보 임은기라고 읽는다. ㅎㅎ

그냥님의 댓글

그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보지 못했는가 광화문의 큰 물결을
가녀다란 어린학생들의 손에 들려진 색색깔의 도시락통을
이른아침 잠이 많는 학부모도 아침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샀다.
뙤약 볕 비가내리고 산비둘기가 구구국 우는 날에도 시간은 흘러 정규직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대부분 조합원의 마음이다.
투표권 분리가 무슨상관인가
투표가 속박이었다면
자유다 속박이다 경계를 지우는 말 대신
생각없이 부드럽게 이어주는 관계가 좋지 않은가

저냥님의 댓글의 댓글

저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로 대신한다.
뭔 말인지 알기나 하겠냐?
투표권 분리 남이 했으면 천하의 어용으로 몰고
투표권 분리 니가 하니 상관이 없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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