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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자존심도 없는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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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심 이름으로 검색 댓글 9건 조회 4,273회 작성일 19-04-2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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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사법농단 산물인 신의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카톡 카드뉴스에도 일언 방구도 없네.

기아차 사례를 들며 일시금으로 합의하자는 점이 특이점이라고?

사측의 대변인인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되는거 아닌가?

사측이 노동자의 권리를 유린한 사법적폐인 신의칙을 아무렇게나 적용하고 있는데 왜 아무말 안하는가?

조합원의 권리를 보장하는 노동조합이라면

통상임금을 깍아먹고 노동자의 자존심을 깍아먹는 신의칙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해야한다.

노동자의 권리를 신장시키고 자존심을 지키는 노동조합이 되길 기대한다.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결국은 자기 돈 한푼도 손해보기 싫다는 얘기... 조금이라도 사회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청년실업해소나 비정규직 차별철폐에 기여해야죠. 정규직 고임금 노동자로 대표되는 부산지하철 정규직들이 그 돈 다 받겠다고 투쟁하면 그게 자존심 지키는거라고 보여질까요?

조합원투님의 댓글

조합원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동자는 노동자의 피와 살을 깍아서 구하라.
국회의원 재벌들은 손해 못본다.
수천억 수조 재산이 썩어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만해라님의 댓글

그만해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가 없으면 우주는 존재가치가 없다.
내가 힘든 회사는 존재가치가 있을까?

걍죽이는겨님의 댓글

걍죽이는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진급에 출세에 도움만 된다면
직장동료 선후배? 근로조건 악화는 아무것도 아녀
비정규직 용역화 그게 어때서
내가 진급을 하고 돈은 몇십만원 더 받는데

진급이 목표님의 댓글

진급이 목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급 달아보는게 목표인 사무직 많다.
수단과 방법 양심은 이미 버린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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