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소 늙은이들 > 열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열린게시판

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승무소 늙은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애처롭네요 이름으로 검색 댓글 17건 조회 10,112회 작성일 19-03-06 20:51

본문

승무소 늙은 기관사들은 입사 30년이 넘어도
신규 기관사들과 똑같은 업무를 한다.
그런데 임금피크제를 적용당해 임금이 깍인채로 일을해야 한다.
늙은 기관사 대책은 전혀없다.
지금이라도 늙은 기관사들 임금 피크제로 뺏기는 임금 한푼이라도 줄어들게 3호선으로 발령내 줍시다.
퇴직이 코앞인 늙은 기관사들  임금피크제는 피크제대로 당하고 일은 일대로 힘들고
직장동료라 생각하면 퇴직이 코앞인 기관사들 조금이라도 수월한 호선에서 퇴직금이라도 몇푼 더 받아나가게 배려 좀 해줍시다.
3호선에 못간게 형벌도 아니고 늦게라도 좀 챙겨드리는게 직장 동료애 아닐까요.

댓글목록

기술이최고야님의 댓글

기술이최고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런거 보면 기술이 좋아보이네
말년병장 아시죠 기술은 나이 먹으면
말년병장이죠.
병장생활 20년 하기도 하죠.

마지막 배려님의 댓글

마지막 배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3호선으로 못가 십수년간 수천만원을 손해보고
퇴직금까지도 손해를 보는구나
나가는 마당에 퇴직금이라도 조금 더 받게 3호선으로 보내줍시다.

地下鉄1号線님의 댓글

地下鉄1号線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앗세이', 압제를 뜻하는 일본어입니다. 아소탄광은 앗세이탄광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혹한 노동환경으로 악명이 높았죠. 강제징용의 본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생존자들은 그곳을 "지옥"이라고 회상합니다.

주먹구구님의 댓글

주먹구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늙은기관사들 보면 불쌍합니다.
퇴직이 다되었는데 20대 신규 기관사랑 똑같은 업무를 하면서 임금은 깍이고 최악의 호선에서 하루하루 노구를 이끌고 승강장에서 교대하는 모습을 보면
구내 입환 다 팔아먹고 3, 4호선엔 새파란 기관사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는 현실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 대책도 없이 인력을 관리하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남의 일이 아니네요 곧 우리에게 닥칠 비참한 현실이네요

에고님의 댓글

에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긴 나이들어 4급이라도 못달면 비참하죠
퇴직때 까지 신규자든과 교대하며 근무를 해야되니까
그나마 3호선이라면 견딜만 할텐데

늙은기관사들님의 댓글

늙은기관사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퇴직 3년 남은 기관사는
본인이 거부하는 경우 외에는
3호선 발령으로 퇴직금도 좀 더 받고
일도 비교적 수월하게 하다가 퇴직하게 해줍시다.

엔트로피님의 댓글

엔트로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일제시대 선조들이 왜놈들에 끌려가 막장에서 죽지도 못하고 산게 이해가 가네요...ㅜㅜ
왜놈이 없으니 조센징이 조센징 피를 빠네요

관리란게님의 댓글

관리란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졸든지말든지 똥오줌을싸든지말든지
비몽사몽?
출입문사고?
안전?
그런건 다 후순위.
그냥 단순히 인건비 아끼는게 최곤줄 안다.

3호선구경이라도님의 댓글

3호선구경이라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이는 퇴직이 코앞인데
작업은 신규자랑 똑같이 한다.
임금은 까이고 일은 최악 호선에서
늙어서 개고생해야되는 지옥같은 호선

타고난 복쟁이들님의 댓글

타고난 복쟁이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간부하기 쉬운 직렬
순환근무도 안하고
진급은 꼴리는대로
근무개선은 나몰라라
어영부영 진급하고
퇴직날만 기다리시나

노동불평등님의 댓글

노동불평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말만공기업이지30년지나도체계도잡히지않고주먹구구식운영하는조잡한조직

형평? 그런거 없어요님의 댓글

형평? 그런거 없어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객관적으로 근무여건이 젤 힘든 1호선
1호선 기관사를 피를 빠는 이유는!
젤 간단하잖아?
그냥 쭉쭉 빨아서 지들 양분으로 삼는거지

적당히 해라님의 댓글

적당히 해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호선 피만 빨려거던 순환근무라도 시키던가 하시지
게으른것도 정도가 있고 무능해도 염치가 있어야지
어찌 빨대를 1호선에만 꽂아서서 숨도 안쉬고 빠는건가?

각서 받으세요님의 댓글

각서 받으세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순환근무만 시키면
탄력근무도 시키고
통상임금도 포기 시키고
진급도 포기 한다는데 해주지 그래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57
어제
329
최대
11,777
전체
1,236,354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최정식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