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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애국심이 아니라 애민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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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재라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2,708회 작성일 19-03-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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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역무실에 태극기입니까?
역무 업의 본질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본디 시민으로 부터 위임받은 권위입니다.
태극기가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함이시라면, 먼저 일선 기관의 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십시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역무의 업의 본질입니다. 국가기관(부산시) 정책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애민심을 강조해도 모자하는 시류에 왠 애국심이란 말입니까?
역무실에 태극기를 부착하는 것은 권위주의 상징으로 오해 받기 십상입니다.
제발 철회하여 주십시요.
노조도 적극 건의 바랍니다.

댓글목록

사장님님의 댓글

사장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장님, 너무 일방통행 하지 마세요
인사는 우리공사 핵심입니다.
본사 5년 이상은 무조건 현업으로 그것도 최일선 현업으로 내려 보내세요
어느 한사람의 페밀리들 끼리 본사를 장악해서 사장님 귀를 막고 있지요
제발 정신 차리세요. 그 페밀리 조직을 깨는 것이 인사혁신 입니다

임금님님의 댓글

임금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은 차려진 밥상에서 입맛에 맞는것만 드시고 계시죠
그 밥상을 차린 사람의 의도는 모른채

인사 적폐를 때려 잡지 않으면 안전은 없습니다.
안전을 지키는건 묵묵히 일하는 직원인데 적폐들은 묵묵히 일하는 사람보다
자기들 패밀리들의 이권만 챙깁니다
운영직 전부서장이 인사부 출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인사는 범죄가 아니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적폐들
자리만 꿰차면 끝이라는 적폐들
타인을 모함하면서까지 패밀리만 챙기는 적폐들
사장의 눈과 귀를 가리는 적폐들부터 청산하세요. 그러면 도시철도는 안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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