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사회구조..자본주의 끝장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동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728회 작성일 18-12-14 15:14본문
[펌]
한많은
청년의 상여를 메고 청와대로 행진하자.
그것만이 답이다.
태안에서
원청 사장과 하청 사장과 회사간부들 그리고
노동부 관료들과 말장난 해봤자 조금도 바뀌지 않는다.
과거에도 우리는 그렇게 수없이 해왔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우리 노동자들이
24세 김용균의 상여를 메고 청와대로 행진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비정규직만 늘어나고 죽어나는 이러한 사회구조는 멈추지 않는다.
우리 모두
행진하면서
김용균을 죽이는 사회구조를 생각하고
행진하면서
그러한 사회구조를 바꾸는 힘을 모아가자.
그 생각과
모아지는 힘으로
청와대 앞에서
이 죽음의 사회구조를 끝장내자.
댓글목록
助言님의 댓글
助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일마 한 사람 팔지 말라는 말이다. 와 죽은 시체까지 파냐. 고인을 진정으로 위하고자 하면 실질적인 사업을 해야지. 상여 하나 메고 세상이 바뀌냐. 예전 같이 위장취업도 없이 무슨 청와대로만 가냘 마. 너 같은 쭉데기들이 사람만 더 죽이는 것은 아닌지 고민, 고뇌 좀 해봐랄 마. 뭐 하나를 하더라도 더 다양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이루어지는 것이지, 나 잘났소 한다고 해서 뭐 하나 되냘 마. 새가슴이 아니면 마음을 넓혀서 생각 좀 해줘라.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물건들이나 데리고서 놀기만 해서야 되겠냐. 에효, 내가 노동계를 떠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