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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부끄러운 것은 투쟁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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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끄러움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470회 작성일 18-11-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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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종이 없는 고상함을 연마합니다. 우유부단함이 없는 지식을 연마합니다. 
재산은 남에게 보여줄 목적이 아니라 사용할 목적으로 씁니다.
가난이 진짜 부끄러운 것은 가난하다는 사실에 있지 않고 가난과의 투쟁에 나서지 않는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페리클레스, 장례식 연설-

우리가 부끄러운 것은 불합리를 받아 들였다는 사실에 있지 않고, 불합리와의 투쟁에 나서지 않는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여러분, 투쟁합시다!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투쟁이라는 것이 문제다.
안해도되는 투쟁이 었다면 그것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노동조합에서는 지도부의 반성없이 조합원들의 희생만 강요할 것인가.
좋은 기회는 다 날려버리고 수세에 몰리면 투쟁한다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저번에는 제대로된 대안을 만났지만 이번에는 임자를 잘못 만났다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파업님의 댓글

파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독립해도 용역업체에 충분히 대항력을 가지고 노동3권을 확실히 보장받을 수있는 500명이나되는 용역아줌마들은 왜끌고 다니는 것인가. 그렇다면 psd 모타카 경정비 식당조리용역 직원들은 왜 노동조합에 가입시키지 않는가. 저번 투표에서 용역직원들과 지하철 직원들은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공동의 관심사가 부재함에도 불구하고 이합집산이되어가는 노동조합을 그냥 두고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도부는 사측의 공세에 지난 과오를 개선하고 대응할 수있는 확실한 대안제시가 있는가. 아니면 관성에 의한 쟁의행위가 조합의 존재에 위안이 될거라고 믿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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