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이 맞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9건 조회 41,477회 작성일 18-09-08 10:16본문
노동조합
2018년 임금단체교섭이 9월7일(금) 15시에 공사 8층에서 열렸고, 이날 공사는 노동조합 임금요구안에 대한 답변을 하였다. 애초 노사는 임금단체교섭 중심으로 교섭을 하기로 했고, 이는 최무덕 19대 집행부의 공약 사항이었다. 모를리가 없는 공사 노무라인은 난데없이 통상임금, 감사지적 사항, 변형근로제 등 단체협약 개정사항을 들고 나왔다. 황당함에 분노한 노측 교섭위원은 더 이상 논의가 의미가 없음을 인지하고 15시35분에 교섭을 중단하였다.
----------------------------------------------------------------------------------------
공사
마지막으로 진행된 대표위원 마무리 발언에서 노조 측 승무지부장은 “최근 수년간의 교섭과정을 답습하면 이번 교섭도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에 진실된 대화로 창조적 대안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한데 대하여 공사 측 소통복지 실장은 “노사가 항호 윈윈하는 교섭이 될수 있도록 노조에서도 공사가 처한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서 대승적 차원의 검토를 당부한다” 고 하면서 이날 교섭은 마무리 되었다.
차기 교섭은 9월11일 노포 후생관 회의실에서 노사 현안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
대표 마무리 발언까지 다하고 차기 교섭 날짜까지 다 잡으면서 황당함에 분노한 노측 교섭위원은 더 이상 논의가 의미가 없음을 인지하고 15시35분에 교섭을 중단하였다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기 교섭 날짜 정했으면서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말이 적절한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노조 소식지 내용만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쑈 한다는 오해 생기지 않도록 잘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돈없다님의 댓글
돈없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젤오섬님의 댓글
젤오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하이님의 댓글
하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지도부가 4조2교대합의하면서
왜 빨리 통상임금을 해소하려했는지
알만한내용이네요
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러면 요번에도 찬반 투표하면 아주머니들이 참여하나요?
아2님의 댓글의 댓글
아2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통상임금소송결과는 언제나오나?
판사는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