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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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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획기적 사고맨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2,267회 작성일 18-06-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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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만에 운전실 무전기 분실 사고가 있었나 보다.
분실 방지 조치가 이루어 졌다.
운전실 한쪽 무전기는 철거하고 한쪽의 무전기를
운전실 교환때 마다 들고  이동을 하라고 한다.
이런 천재적인 발상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일까?

댓글목록

서프라이즈님의 댓글

서프라이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장 발생!
앗...무전기를 반대편 운전실에 두고 왔다.
불가피하게 무무전기로 현장 출동
관제와 소통 불가
현장은 개판...무전기는 없다.
관제는 현장에 깜깜이...ㅜㅜ
누가 한쪽 무전기 철거하라고 했어?
있는 무전기를 철거해서 창고에 쌓아놓고
사고 확대 시킨 놈 누구야?

주객전도님의 댓글

주객전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전기 잃어 버리면 어쩌려고
둘 다 철거해서 사무실 금고에 보관이 답이다.
무전기는 소중한 것이니께
무전기는 현장 사용 보다는 분실 방지가 우선이다

예산낭비님의 댓글

예산낭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전기 구입비는 온돈 들이고
사용은 반만 하겠다는 현실
우스운 대처법이다

숲과 나무님의 댓글

숲과 나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왜 무전기가 분실되었나?
운전실 보안이 뚤린것이다
맞다 무전기만 분실된게 차라리다행인것이다
각종 버튼중 한개라도 눌렀다면 최소 30분 지연되는 상황에 반대편 출입문 열림버튼이라도 눌렀다면 사장 옷벗어야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감사실은 무전기를 지키지못한 기관사 징계와 무전기 들고다니면서 무전기 분실을 막으라는 대책을 내어놓았다

이게 팩트임

복지부동님의 댓글

복지부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운전실 키?
조선시대  창고 열쇠만도 못한 단순한 구조
일반인이 열고자 마음만 먹으면 간단하게 열수 있는 장치
백억이 넘는 전동차에 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잠금장치
백년전과 똑같은 열기 간단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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