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2일차 "관리역제 폐지가 우선이다" > 열린게시판

토요일 입후보 등록후 퇴근길에
부산역부터 동래역까지

오늘은 노포부터 자갈치역까지
 역을 방문했습니다

야간은 제가 근무하는 남포역에 휴가자가 있어
근무에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다대포까지 현장방문 예정입니다

유세중에 조합원들에게 많이 질문 받은 내용과
저의 의견은 기존 지부 밴드에서 일관되게
 제시되었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누적된 조직의
병폐를 도려내고 발전 가능한 조직의 틀로
바꾸어 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협상의  문은 항상 열려있지만
구걸하듯이 매달려서 하지는 않을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가장 최우선 현안은 관리역제
폐지 재협상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근무형태 변경은 지난 일련의
과정이 절차상의 문제와 내용적으로도
상당한 문제점들이 노출되었으므로
차분히 꼼꼼하게  따져보고 
다시한번 총의를 모으는 과정속에서 진행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