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정의?? > 열린게시판

집행부 선출되고
교섭했고
교섭안 나왔고
교섭안 부결 운동 햇고
부결되고나서
사퇴했고
등록해서
다시 간부 나온다네요
이게 상식을 벗어나 행위 아닐까요?
만일 상식이 아니라면
정의로 심판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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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탄력근무를 팔아 먹겠다는 강력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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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근무만 도입되연 승무를 작살내고 입안의 혀처럼 갖고 놀수가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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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안 노조 팔아먹는 것이라 부결되야 된다고 선동했고
부결되고 노조 간부 불신임되고나서
다시 간부 선출하는데
또 자기는 노조간부 하지 않는 것도 상식은 아니죠?
말만 하고 책임 지지 않는 정의롭지 못한 행동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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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날도 있고 비오고 흐린날도 있습니다 항상 해빛나는 날만 있는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구성원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는게 패착입니다  결과만 쳐다보다 마음을 잃은게 실수입니다 계파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는 같은 노동자로써 호흡을 하는 부분이 약했기 때문에 지금 상황입니다 정의의  워낙 포괄적이라 감히 얘기할수 없지만 상식은 우리들 일상생활의 규범에서 찾으면 되겠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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