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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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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1,398회 작성일 18-04-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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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회사와 싸울때는

시작은 가볍게 조합원과 함께하는 것을 만들고

간부들도 싸울준비를 하고

준비기간에 회사를 압박하고

현장에서는 조합원들의 힘을 모으고

지회에서 투쟁을 준비하고

지부도 투쟁을 준비하고

노조가 투쟁을 준비하고

하나씩

순서대로 해야

제대로 된 결과를 챙길수 있다.

형식적이라고 절차를 무시하고

시간이 없다고

지금처럼 교섭만 해서는

요구하는 것 챙길수 없다.

지난 4년 경험하고도

또 그렇게 하는군

우리가 뭐 아쉬워 그리 개 같은 안을 받고

고민하나?

시간이 없다고

이제는 마무리 해야 한다고

그건 박종흠이 생각 아닐까?

 

4년을 기다렸는데 뭐

시간 많다.

제대로 해라


 

댓글목록

공사님의 댓글

공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처음부터
조합원은 없었다
통상임금 팔 생각만 했을뿐
공사의 말도 안되는 안으로 교섭하고
부끄럽다
수치다
반드시 심판해야한다

공약님의 댓글

공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3명은 구조조정 쉽고
2명은 어렵다

그라모
내가 사장이면
그다음은
분소합치면 된다

투쟁은 하기싫고 잔대가리만 굴리니
이게 망조다

이름님의 댓글

이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원 연속 10일 이상 출근 안해도 지하철 운행에 문제 없는 조직이 있다
통상 근무자들이다
이런 잉여가 바글바글한데도 왜 구조조정을 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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