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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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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섭다본선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887회 작성일 18-04-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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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면허제 이후
회사의 교육 기간이 너무 짧아졌다.
기관사 면허 교육은 본선의 실제 전동차와는 거의 무관한데
면허가 있다는 이유로 거의 교육이 대폭 축소 되었다.
 초창기에는 기관사 교육 기간이  10개월 남짓 되었다.
지금은 대폭 축소
전입자 경우에는 겨우 3주다 .
고장이 안나서 그렇지
고장나면 제대로 대처할 기관사드물다.
이게 초일류 공기업의 실체인가?

댓글목록

그래도님의 댓글

그래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설로만 전해들은 옛날 선배님들의 이야기지요. 본선 속도코드를 다외워서 MCS 운전도 AUTO 운전보다 훨씬 더 잘하셨다는 구전으로 전해들은 이야기. 일부 선배님들이 계시나 이젠 나이가 들어서...
전입자 3주 교육으로는 차량의 종류가 다양한 1호선에 적응하기는 아주 힘들 듯 싶습니다. 교육도 한계가 있는지라 중대고장의 경우 적정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 질지도 의문이구요.
사소한 실수나 간단한 고장의 조치미숙에 의한 일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모두 열심히 일하고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스템이 따라 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네요.

너무 힘들다님의 댓글

너무 힘들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운전직 간부들이 기관사 죽이는데 앞장 섰는가?
갈수록 업무가 힘들어지네요.
세상이 갈수록 좋아져야 하는데 악마들이 판을 치는지
전동차는 개판이고 인원은 줄어들고
다이아는 개판이고 
병가자가 속출해도 간부들은 관심도 없고
피를 더 못 빨아서 안달이네
차라리 운전직은 없애고
운영직으로 흡수 통합되는게 기관사  입장에서는 땡큐겠다.
썩은 정치꾼들 밑에서 고혈을 빨리느니
미국의 한 주로 편입 되는게 낫겠다던 조상들의 푸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운전직 간부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 하는가?
오로지 자신들의 진급? 
기관사는 그들의 도구에 불과한가?
정규 근무도 힘들고 휴일 근무는 더 힘들다.
죽어 나가기 전에는 본선을 벗어 나기도 힘들다.
구내 기관사 팔아 먹고 4호선 기관사는운영직에 빼앗기고  ㅋ
운전직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지옥호선 전담?
운전직 간부 진급의 도구?

독일신기술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신기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독일에서 거울과 유리창 잘 닦는 전문가 초빙 한다고 시일이 걸리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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