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위로를 받기 원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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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11-05-27 13:05본문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사무국장님 긴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 중
그러나 유능한 리더들, 나폴레옹이 잘나갈 때, 현대의 정주영 회장, 롬멜장군 등 많은 리더들은 최 일선의 현장의 목소리를 가 감 없이 듣기 위해, 최전선 막사를 돌아다니며 사병과 소통하고, 작업현장을 누비며, 격려하고 꼼꼼히 챙기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등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 까지..
현장 조합원들은
교섭관련 절차합의, 산별 등 어떤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최일선의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청취하신적 있으십니까 ?
그 많은
간부님들
ERP투쟁, 동의서작성...
조합활동 투쟁에 관련한 조합원 머리쪽수 채우기만 하시지
어느분 하나 자세히 설명하며 현장활동 하신적 있으십니까 ?
근무배려가 없어서 그러신것입니까 ?
공사에서 협조안해도 조합비로 지금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
사무국장님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일지는 모르나 전 개인적으로 감히 말씀드립니다.
보이지도 않고 피부로도 느끼지 못하는 노동조합의 투쟁에
유능하신 리더들의 이름을 비유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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