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 승진적체의 몇가지 문제점 > 열린게시판

승무지부의 주장에 대한 몇 가지 문제점

1.타 직렬과 맞추어 달라고 하는 4급 이상의 t/o 몇 자리 늘린다고 해서 승무지부의 구조적인 승진 적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

2.타 직렬의 동기 수준에 맞추어 달라는 것도 승무의 특성상 3,4기가 왕창 들어 왔으므로 맞지 않고 이 문제 역시 3,4기가 진급 왕창 되고 나며 그 아래 기수들은 5급 구경도 못하는 문제 발생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할 방안  없음)

3.타 직렬과의 t/o 불균형의 문제는 운전업무의 특성상 더 이상 4급 이상의 자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없다는 문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억지로 몇자리 만들수는 있으나 인원 부족의 문제 발생)

-역, 기술, 차량은 역이나 분소의 개념으로 자리가 정해짐( 지부별로 편차는 존재)

예) (본사를 제외하고  대충 잡아서)

운영직의 경우

제1영업소: 지원, 서비스팀, 39개역(대충 잡아서 3급 40명)

제2영업소: 지원, 서비스팀, 42개역(대충 잡아서 3급 40명)

제3영업소: 지원, 서비스팀, 14개역(대충 잡아서 3급 16명)

승무의 경우

노포 승무소: 지원, 운영, 구내, 계획, 지도, 교육(대충 잡아서 3급 6명)

신평 지소:   운영, 구내, 지도, 교육(대충 잡아서 3급 4명)

호포승무소:지원,운영,구내,계획,지도,교육(대충 잡아서 3급 6명)

광안지소: 운영,구내,지도,교육(대충 잡아서 3급 4명)

호포승무소:지원,운영,구내,교육,지도(대충 잡아서 3급 5명)

운영의 경우 100여 개의 3급 t/o 발생

운전의 경우 25개의 3급 t/o 발생

예)를 참조할 때 단순하게 타 직렬은 몇 자리인데 승무는 몇 자리 혹은 타 직렬은 몇 프로인데 승무 몇 프로임으로 승진에서 손해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음. 그럼에도 이번 공청회를 통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것은 바람직해 보이나 아쉽게도 타 직렬과의 밥그릇 싸움으로 변질될 우려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