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승무소는 군함도인가? > 열린게시판

순환근무도 돈 몇 푼 아끼려고 안시키는건가요?

형평성이고 합리성이고 없다.
돈 드는건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기본 방침인듯 하네요

안그럼 순환근무 안할 이유가 없지요

3주교육비도아깝다생각

13년을 순환없이 근무했으니
3호선기관사만  땡잡았지
복지부동의 결과

2017년 다대선개통기.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기관사들이 1호선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으악 지옥이었다

사고 예방 조치를 취해 ‘하인리히(Heinrich) 법칙’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쓴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ㅜㅜ

하인 리히같은 소리 하려면 다대포나 한바퀴 더 돌고와라

1호선이
1.승객이 90% 줄었다
2.전동차가 4량으로 줄었다
3.전동차 출입문이 량당 4개로 늘었다
4.편도 운행거리가 초량역까지로 줄었다
5.박다이아 비율이 늘었다
6.cctv화질이 좋아졌다
7.승강장 정위치정차표시기가 led로 바뀌었다

이 중에 바꿀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전부 바뀐다면 3호선과 비슷하게 된다.
그러나 무엇을 바꾸어 줄까요?
돈이 든다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건가요?

1, 2, 3은 신이라도 바꾸기 힘들겠지요.

할수없는것도안하고할수있는것도안해준다.
걍니들만조용히아닥하고개마냥차를타면잘돌아간다라는마인드다.
왜? 무엇을 하려고 간부가 된것인가?
아무것도 안하려고 간부가 된게야?

1~7 모두 바뀌어야 겨우 3호선 수준으로 되는것

늙고 병들었으면 집에나 가야지
3호선 4호선은 왜 가려고?
순환근무는 절대 불가다

3호선이나 4호선에선 펄펄 날면서 잘할수 있다.
노동강도 자체가 1/100수준인데 ㅋ

운전업무가 죽을만큼 힘드시면 전직신청하세요

신청몇년지나도감감무소식

3호선엔 올 생각 마세요
자리없어요

군함도는 졸음 비몽사몽 운전 사고에 노출돼 있었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가 제대로 서 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좁고 위험한 곳이어서 ‘지옥섬’ 또는 ‘감옥섬’이라  불렸다. 이처럼 노동 환경이 열악한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기관사는 하루 12시간 동안 채굴 작업에 동원되었다

1호선에 지원한게 아니니...강제징용이라 할수도 있겠다.

박다이아 늘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편도 운행거리를 줄이지 않고서는 출입문 사고 막을수가 없다.
초량쯤 지나면 정신이 혼미해져  출입문이 다열렸는지  psd가 어찌되었는지 멍해진다.
아차하는 순간 역통과다.

빼앗기면 다시 찾을수 있으나
내어주면 다시 찾을수 없다.

1호선은 출입문 사고의 무덤이다.

하프마라톤 2번 뛰는거랑
풀코스마라톤 1번 뛰는거랑
천지 차이죠

여러분 이거다 새빨간 거짓말인거 아시죠

추가비용 드는건 무조건 커트한다.
안전이고 나발이고 추가비용 발생하는건 배제 시킨다.
그래야 이쁨을 받는다고 막연하게 판단하고 있다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서 간부를 하는게 아니고
근무조건 악화를 위해서 간부를 하는것 같아요
그게 회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 하는가요?
안전 따윈? 차순위? 삼순위?
분근착골법?

주업무는 동향파악과 인건비 절감대책 아닌가?
그리고 각종 서류와 사진 준비

1호선은 무인운전 합시다.
시민들 수준도 높고 인건비 절약도 할겸
1호선은 사람이 운행하기에는
승객도 너무 많고  편도도 너무 길어요
쿨하게 무인으로 돌리는게 노사나 승객이나 원하지 않을까요?

탄력근무제로 작살이 나봐야
지금이 천국이었구나 하고 느끼겠지

45세 이하는 3, 4호선에서 전원 철수 시켜라

55세 이상은 1, 2호선에 뼈를 묻게하라

사측은 호선간 갈등을 즐기고 있는가?

노노갈등 재밌네
박터지게 싸워봐라

타직렬도 순환근무 안시키면
노노끼리 잘 싸울텐데
본 좀 받으슈
개돼지 다루는 법이랄까 이이제이랄까

여긴 출퇴근 로그인 시켜도
찍소리 안하고 성실히 수행하는 직렬이외다.

초일류공기업에 인권사각지대네
방치된 개축사냐 방지된 돼지축사냐?

본선 회차선 똥오줌 천지라서?

사무실 화장실도 다 잠그고 3~4시간마다 개방하라.
사무실 주변 똥오줌 천지로 변할것이다.

반평 공간에 의자도 운전실 의자 떼다가 앉아 보슈 움직일수도 없는 공간에 3시간을 갖혀있는 느낌을 받아 보세요

1.8m×0.9m도 안되는 컴컴한 공간에서 3시간 동안 벗어나지도 못하고 끼니도 거른채 흐릿한 cctv 8개를 보면서 출입문을 열고 닫으면서 똥오줌을 해결해야 한다면 그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황장애?
그건 머나먼 남의 나라 이야기다.

1호선에 그 뼈를 묻어라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도 3시간이면  길다. 똥오줌도 마렵고
그짓을 출근하면 매일 해야한다.
영화는 커녕 티미한 cctv 8개를 대신 본다.

편도 운행 시간 단축만이 답이다.
이건 노동이 아니고 고문이다.
안전?
안전은이고 나발이고 똥오줌은 누게 해줘야 하지 않는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게 누구의 작품인가?

누구의 작품인가?
운전직 간부가 아닌
타직렬 간부의 작품인가?

1호선 운전직 신규자는 3시간동안 졸지않고 똥오줌도 누지않고 점심저녁 먹지 않고도 본선에서 견딜수 있는 그런 사람을 채용 합시다.

기술로 오이소
완전편함
업무는 3년만배우면 평생 놀고 먹슴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안전이고 뭐고
기관사 피 빠는 수 밖에 없었어요.
1호선이 다대개통으로 피 빨기에 젤 수월 했어요.
안전? 양심? 형평?
그런 개소리는 안중에도 없었어요.

개인의 문제다
큰 문제가 아니다
쉬쉬쉬
결국에 극단적인  일이 일어 나봐야...
그래도 개인의 일로 몰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