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기관사 근무 조건 > 열린게시판

그냥 엿먹이려는 수작 아닐까요?
아니라면  그럴 이유가 있나?

편도 운행거리는 개선 가능요
초량에서 교대하면 됩니다.
10분 정도 쉬고 다시 출발하면 됩니다.

그러면 노사협의문에 따라 반복역 대기하는 십분정도의 수당이 나가는데 할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억지로 신평..교대로 만들었는데..

피로 운전의 3대 증상은
1 졸음(눈이 시리고 깜박거린다)
2 주의력 저하( 움직임을 보는 것도 귀찮게 된다)
3. 피로감의 증가(머리가 무겁고, 손발이 나른하다)
등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나면 위험한 신호입니다. 장시간 운전하다 보면 위와 같은 드라이버의 동작이 관찰되거나 느끼면 신속하게 휴식을 시키거나 해야 합니다.

답도 없는데 그런 소리 말고 조용히
노포에서 다대까지 돌고오면 안될까?
세시간 정도는 집중 할수 있지?
출입문 후방감시 잘하고
지적확인 꼭하고
세시간 정도는 캄캄한 터널에서 혼자서 똥오줌 참고 끼니 거르고 졸지 않고...ㅜㅜ
잘해보세요
사고나면 작살 내버릴라니까

어쩌라고?
사람을 안뽑는데
인건비 아끼라잖아
안전은 개뿔 ...ㅜㅜ

1호선은
변경 불가 제반 조건도 최악
변경 가능 제반 조건도 최악
그렇게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악마거나?
무능하거나?
이유가 뭘까?
이건 운적직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모르고 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이 최악의 조건을...
해도해도 너무한 인간들이네요

관리자다운 관리자는 없는가요?
없다면 타직렬에 위탁을 하면 어떨까요?
이건 노동을 제공하는게 아니라...
개돼지 취급 받는거 아닌가요?
타호선에 비해서.
용역이나 비정규직도 아니고 같은 정규직일텐데
왜 1호선만 이렇게 최악의 조건으로 내몰까요?

무능의 극치
1, 2, 3, 4호선의 객관적인 근무조건과 노동강도를 비교해 보면
관리자의 무능의 극치를 보게 될겁니다.
이건 관리가 아니라 방치에 방관입니다.

무슨 수를 써던 3호선으로 가시오
여기 있다간 죽소

1호선 기관사들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진지  이미 오래되었다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직원을 사지로 내모는건 기본이지
젊어선 파업에 불참하고
결국엔 직원들 근무조건 악화 작업자가 되었구나

운전직에 간부라는 분들은 1호선 다이아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일을 시켜도 괜찮겠는지요.
연속으로 3~4시간을 차에 태워 놓아도 괜찮은가요?
기관사야 졸든 말든 차에만 태워 놓는게 당신들 임무인가요?

노포에서  차를 받아 50분을 가면 초량역이 나옵니다.
거기서 내려 10분을 쉬게 하는게 어려운가요?
10분 인건비 더 주는게 안전을 포기할 정도로 아까운가요?

10분 인건비 더 주는게 아까우면
1, 2호선의 희망자 전원 3호선과 전격 순환근무 실시하던지요

미친쉑히 지x한다카지 기술직렬 사람모자라서 새벽에 넘힘들게 일하고 일하고 있꾸만은
그래도 너거는 정신건강 및 휴식이라는 명ㅁᆢㄱ에 헬스 탁구 당구 니 맘되로 하고 댕기잖아
조선천지 이런 지상낙원 기관사 보직이 어딧노

1출근 - 2식사 - 3영화시청 - 4꿀잠  - 5모터카타고 드라이브 - 6꿀잠  - 7퇴근

윗 분 같은 분들을 운전직 간부로 채웁시다.

이미 다 채워졌으니 1호선이 개판 아닌가요?

노동자를 죽이려 태어난 사람도 있고
노동자를 살리려 태어난 사람도 있다

소나 본사에서 맨날 조사만하면 뭐하나?
바뀌는건없다.
'너네 불만이 뭐니?'
'이러이러합니다'
'그래 알았다'
끝

몇달 뒤 또 조사나옴
무한반복
알면서도 안바꾸는거야?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거야?

회의-결의대회-조사...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