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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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87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3,461회 작성일 17-11-18 01:49본문
왕년에 잘 나가지 않은 사람 없겠지만 굴지의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오로지 '나이'때문에
퇴직한 후에, 그나마 남은 자존심으로 인해 계열사도 마다하고 일 하게 된 곳이 부산교통공사
경비용역입니다.
비록(다 그렇진 않지만) 직원들한테 무시를 당해도 가족들 생각하며 마음을 달랜답니다..
제발 부탁인데요....
노동조합 선생님들의 뜻도 잘 알지만 ,
우리들이 짤리지 않고 계속 여기서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낼모레 나이가 칠십인데 정규직/계약직이
뭔 필요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