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측에 훈장을 달아주는 협상이었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니죠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3,206회 작성일 17-11-25 20:52본문
양홍규 조합원님~!
강선배님의 복직은 몇년전에 사측에서
약속했던 것이었지 않습니까?
그렇게 약속해놓고
안지키면 그만이라는 배짱으로
지금까지 지키지 않고 있었고,
(강제할수있는 방법이없음)
또한, 노동조합을 개무시 하면서
임피제,성과연봉제등
모든 사안을 사측맘대로 해치웠지요
그랬었는데.....
노동조합에서 퇴직하는달에
강선배님을 복직시켜주라고 소곤거려서
사측의 멍에를 한꺼번에
벗겨주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강선배 복직약속을 지켜주는 댓가는
박사장님의 연임 인정
노조와의 화해
우리는 당하기만 하고
받은것이 없는데
그냥, 사측에 훈장하나
달아준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강선배님이 퇴직달에
복직하는 것이
본인에게나 노동조합에
무순 의미가 있나요?
참으로 답답한 협상이었습니다.
맑은날 푸르른 하늘을
한번 쳐다보면서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