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비스지부를 욕하죠? > 열린게시판

누가 어디에 무슨 욕을?

밑에 게시글에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니 청소나하라는등 비방글이 엄청난데요

그분들이 통상임금 4조2교대 탄력근로랑 관계가 있나요?
일단 관계가 없으니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겠지요.
그래서 상기 세가지의 내용을 모를겁니다.
그건 그 분들을 무시하는 말도 아니고 욕도 아니지요.
직접 적용 받는 직원 뿐 아니라 집행부 조차도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이 난린데
서비스 지부에 투표권을 준다는게 말이나 되는가요?
그게 무시고 욕일까요?

예를 들어 우리는 전혀 모르는 관심도 없는 서비스 지부 관련 일로 투표를 하는데
우리 모든 직렬 조합원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다고 우리가 불만을 표시 할까요?
내용도 전혀 모르는 그 투표를 하고 싶은가요?

그래도 투표하게 해죠

기본은 지킵시다
찬성과 반대를 논리적으로 설명합시다
우리가 분열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분열 하기도 전에 이미 다 내어 주기로 작정을 한 듯 하던데요
조합원은 패싱 시키고 합의 하려고 했는데 단결이고 분열이고 무슨 의미가?
총회 한답시고 조합원 노포에 총집결  시켜 놓고 잠시 있다가 집에 가라 문자로 결과 알려 줄께...하고는
지금 이 지경의 사태까지

동지라고 넣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동지는 부부 합방에도 넣어라는 옛말이 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