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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찬반투표 결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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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스팅보트 이름으로 검색 댓글 20건 조회 16,180회 작성일 18-05-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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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찬반투표 결과
찬성1580,반대1795,무효10(찬성율:투표자기준46.7%,조합원기준42.4%)로 부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노동조합

조합원구성 : 지하철직원3210 상용직직원27 청소용역원492

청소용역원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고 가정시 이를 빼고 계산하면 찬성 1580 반대 1303 (찬성율 :투표자기준 54.8%)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지 않으십니까?
이제 노동조합은 조합간부선출부터 임단협까지 청소용역원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이참에 이름도 부산지하철청소용역원노동조합으로 바꾸는게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제대로님의 댓글

제대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조를 제대로 되돌리자
청소용역원은 같은 노조원이 아니다.
각자 살아남자

시작님의 댓글

시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 부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비스지부가 될걸. ㅎㅎ

조합원17님의 댓글

조합원17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선인들이 폭도로 돌변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와 일본인을 습격하고 있다. " 라는 유언비어로 많은 조선인이 살해 되었습니다.

 재난상황에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약한 집단을 희생양 삼아, 그 순간을 모면 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입니다.

 정확한 FACT를 제시하여 주십시오.

가설님의 댓글의 댓글

가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정이 잘못됐을 경우 정치인이나 학자들은 밀어 붙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의지를 관철 시키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학적인 사람이라면 가정이 잘못된 경우 결과가 잘못 나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가정을 수정합니다.
위에 글은  참거짓을 논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가정이며 명제는 위원장선거에서 여러명이 나올 경우 그리고 찬반이 갈리는 중요사항 결정에 청소용역원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이상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하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왜?
 다른 지부들은 100%  단합한다고 가정하지도  않고, 캐스팅보트 한다는 비난없이...

서비스지부만 100% 투표하고, 100% 한방향, 한사람에게 투표한다고 가정할까요.

상대적 약자인 서비스지부 조합원에 대한 차별, 모욕 아닌감.

기우님의 댓글의 댓글

기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이유는 이번 선거의 경우 청소용역원과 4조2교대는 아무 관련이 없었음에도 큰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점이며 향후 있을 임금협상에서도 찬반을 논할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기우를 갖게된 것입니다.

부결님의 댓글

부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원인을 다른곳에서 찾고 있네요, 오늘 부결된 원인은 통상임금 양보의 반대급부인 합의안이 너무 빈약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합의안이 신규충원 500명 이상, 휴가 주,야간 상관없이 1일 인정.. 이정도만 됐어도 결과는 사뭇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생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단순하게 계산해봅시다.
통상임금 300억/500= 6천만원 나옵니다.

500명뽑으면 퇴직할 때까지 평균임금을 연당 6천만원 이상줘야하는데 님같으면 받아들이겠나요?
임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직급자들이 퇴직함으로써 연당 통상임금은 갈수록 줄어들뿐만 아니라
구조조정(일근전환, 신규직원채용x)으로 300억 충당하는게 낫겠다는 판단을 하지 않겠어요?

앞으로 새집행부가 와도 500명이상 충원은 절대불가합니다.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계산방식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신규직원 연봉이 6000이 안되는데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오는거죠? 신규직원들 연봉 6천만원 되려면 7,8년정도 근무해야됩니다.  연봉 6천만원에 도달할때까지의 차액은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그리고 이번 협상안에  383명이 신규충원으로 잡혔을때 기준이 6급 18호봉 9000만원으로 잡고 계산한 결과라는데 그에 대해 누구도 정확한 설명을 못했습니다.

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생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평균을 15년이라고 본거죠
신규직원이들어오면 30년이상 근무하니깐요
신규직원 4천만원기준으로 300억쳐서 다뽑아놓으면 해가 갈수록 300억이 켜져갈텐데
사측이 왜 합의합니까

그리고 신규직원이 들어왔을때 4천만원 퇴직시에 1억가까이 된다고 보면 평균적으로 연 7천만원이 됨을 알수 있습니다.

머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머가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성과급 받지도 못하는 신규직원들 연봉이 4천이나 되지도 않지만 300억을 4천만원으로 나누면 750명입니다.  매년 발생하는 통상임금이 300억이라면서 또 근속평균은 15년으로 잡는건 어느나라의 계산방식인가요?
퇴직자 나가면 통상임금 줄어든다면서 인건비 줄어드는건 또 생각안하시네요.

돌빡님의 댓글의 댓글

돌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퇴직자 나가는 비용이랑 통상임금으로 신규직원 뽑는 계산이랑 뭔 상관이 있습니까?
퇴직자가 나가면 퇴직자분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면 끝인거구요
우리는 통상임금으로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부분에서 협상을 하는겁니다.

통상임금 30년동안 300억씩 9000억 발생
신규직원 채용후 30년동안 평균임금7천만원*30년*500명 10500억 발생

신규직원 채용해서 30년동안쓰는게 통상임금 30년지불하는것보다 더 크니까 협상안한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나요?

똥통님의 댓글의 댓글

똥통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체 뭔소리 합니까? 사측논리가 이렇게 부실하니 합의안이 부결되는거죠.  통상임금을 결국 인건비 총액에서 충당하는거 아닙니까? 당연히 임금 높은 퇴직자가 나가면 총액이 늘어나니 여유분이 생기는거 아닙니까? 이 말이 그리 어렵나요? 임금상승분 그리고 비례해서 오르는 통상임금도 있는데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오죠? 그리고 신입부터 평균임금에 도달할때까지의 차액은 어떻게 할건데요? 그리고 우리회사 평균근속연수 16년 밖에 안됩니다. 멋대로 30년씩 다 근무하는듯이 늘리지맙시다. 님 식대로 계산하면 7000x16x500=5600억 이네요. 더 이상 엉뚱한 계산논리 펼치지말고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합시다.

돌빡님의 댓글의 댓글

돌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유분을 우리 마음대로 쓸수 있습니까? 퇴직자생기면 신규직원2명 채용하던가요? 그 여유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쓸수 없습니다.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통상임금으로 신규직원뽑는 문제랑은 별개라고 하는겁니다.

평균근속년수가 16년인거는 신규직원이랑 30년이상 근무하시는 분들이 같이 있으니까 그렇게 나오는 거구요 제발 좀 생각을 합시다?

평균근속년수라고 신규직원이 16년동안 일한다는 개념이 아니지 않습니까

무뇌님의 댓글의 댓글

무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찬성되든 말든 상관없구요
그쪽이 500명이니 뭐니 하니까 안된다고 설명해준겁니다.
제대로 이해를 못하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그쪽 논리대로라면 통상임금 상관없이 퇴직자1명발생하면 신규자 2명씩 뽑으면 되겠네요ㅋㅋ

좀비님의 댓글의 댓글

좀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논리로 안되니 이제 말장난하시나요?
여유분은 임금 및 통상임금 등 법적으로 지급해야하는 임금을 지급하고 남는 부분이 여유분이겠지요.  퇴직자 한명이든 신규자 두명이든 그 얘기가 아닌듯한데요.  임금 많은 퇴직자 나가고 신규자 뽑으면 그만큼 여유가 생긴다는 말인데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그렇게 곡해하지 마세요.  30년 근무하시는 선배랑 신규직원이 같이 근무하든 말든 평균 근속연수라는건 직원이 평균적으로 그 기간동안 근무한다는 개념입니다. 근속연수 16년이라는 객관적인 통계가 있는데 멋대로 30년이란 만근기준을 적용한다는건 비상식적이구요.  투표결과가 본인 뜻대로 안돼서 속상한건 알겠는데 자꾸 의미없이 우기지마세요. 억지부리다 말이 안통한단식으로 현실회피하지도 말구요.  더 할말도 없으신거 같은데 그럼 수고하세요.

광조는?님의 댓글

광조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광조 님이 반대 제일 많이 한듯한데 왜 서비스 지붕이고, 전집행부인가.
김광조님은 왜 무시하나?
김광조님은 전 집행부도 아닌데..
참 어디서 갈등을 만드는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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